이매리,  ‘2019아시안컵'서 카타르를 응원한 이유는?

이매리,  ‘2019아시안컵'서 카타르를 응원한 이유는?/사진 출처 : 채널A

 

이매리가  ‘2019아시안컵'' 상대팀인 카타르를 응원한 사연이 화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매리가 카타르팀을 응원했던 사연을 밝혔다.

15일 오후 2시 50분 종합편성채널에이에서 전파를 탄 ‘풍문쇼’에서 그녀가 ‘2019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에게 패배를 안긴 카타르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언급을 하면서 부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와 에스엔에스를 통해 최근 유에이이(UAE)열린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아시안컵 십육 강전에서 카타르 국기를 들고 열렬히 응원을 하고 있는 이매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했다.

 카타르를 응원하게 된 사연이 밝혀져 이목을 끌었다. 알고 보니 그가 대한민국에서 연예활동을 하면서 심적으로 많은 아픔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카타르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것. 또한 현재 그는 카타르월드컵 민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이매리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 촬영 당시 필요하다길래 600만원을 들여 무용을 배웠다”며 “부상 때문에 수천만원의 치료비가 들었지만 제작진은 ‘출연비만 주겠다’고 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이 사실을 발설하지 말라고 엄포를 놨다”며 “2년 뒤 방송 고위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치료 기회를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내 말을 듣지않았다”고도 했다.  

한편 이매리의 나이는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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