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 반한 고명환 명품 꿀복근 화제

사진 출처 : 고명환 인스타그램

 

개그맨 고명환이 ‘몸짱’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고명환의 소속사측은 “고명환이 기존에 보여준 연기보다 좀 더 다양한 연기를 위해 8주간의 운도을 통해 몸짱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명환은, 과거와 다른 완벽하게 달라진 헤라클레스 연상하는 복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나 그의 선명한 데피네이션이 눈길이간다.

고명환은 지난 10월부터 몸만들기를 시작해 두 달 만에 몸무게 11kg을 감량해 몸의 형태를 가꾸기 시작했다. 고명환은 하루도 쉬지 않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에 전념했다. 그는 “닭 가슴살과 야채만 먹었고 운동과 식사조절을 병행하자 체중도 84kg에서 73kg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 배우 임지은과 결혼했다. 고명환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임지은은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한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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