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혁 자한 손잡고,  재익과 에스더가 뽀뽀하고 

종혁 자한 손잡고,  재익과 에스더가 뽀뽀하고 /사진 출처 : 아찔한 사돈연습

 

종혁 자한 손잡고,  재익과 에스더가 뽀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재익과 에스더가 결혼 첫날부터 뽀뽀한 가운데, 종혁 자한 커플은 한 달 만에 손을 잡았다.

이날 재익과 에스더 커플은 전통혼례를 치렀다. 로버트 할리는 “남자친구 사귄 적 있냐”고 물었고, 에스더는 “당연하다”고 답했다. “지금은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할리는 폭풍 질문을 했다.

종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드라마를 보면 연인끼리 손 잡으면서 스케이트 타더라. 해보고 싶었다"며 "제가 같이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종혁은 스케이트를 타면서 자한에게 손을 잡아주겠다고 했다. 위험하기 때문에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한 것. 자한은 수줍게 손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자한은 "묘했다. 직접적인 스킨십은 처음이었으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묘하더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종혁은 "그때 심장이 빨리 뛰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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