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충재, 그는 누구인가?

황충재

황충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충재는 '전설의 주먹'으로도 불리는 프로권투선수에서 가수로 변신해 인생 2막을 살고 있다.

황충재는 1978년도 방콕아시안게임 웰터급 금메달리스트이자 WBC 웰터급 1위, 동양 웰터급 챔피언으로 13차 방어에 성공한 인물이다.

그는 권투계에서 은퇴한 후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남성복 모델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뻥이야라는 앨범으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황충재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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