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등장인물, 오지호부터 전혜빈까지 '가족관계 살펴보자'

왜그래 풍상씨 등장인물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등장인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극중 유준상은 이풍상 역을, 오지호는 이진상 역을, 전혜빈은 이정상 역을, 이시영은 이화상 역을, 이창엽은 이외상 역을 맡았다.  

왜그래 풍상씨 등장인물관계도에 따르면 동네에서 작은 카센터를 운영 중인 풍상씨는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이 동생들에게 올인한 중년 남성이다. 

오지호가 맡은 이진상은 이름 그대로 진상 짓만 골라서 하는 풍상씨의 등골 브레이커 NO.2다.   

그는 마흔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형 풍상씨의 집에 얹혀살면서 세차 일을 도우며 근근이 살아가는 중. ‘인생은 한 방’이라며 일확천금을 노리는 인물로 기상천외한 사건사고로 풍상씨의 등골을 휘게 만든다.

이창엽은 유준상의 아픈 손가락인 아웃사이더 막내로 출연한다. 

풍상씨의 등골 브레이커 NO.5 이외상은 카센터에서 일을 하고 대리운전을 하며 한창 방황 중인 막냇동생. 그는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 운동선수 피지컬 등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이지만, 꿈이 좌절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집안의 아웃사이더다.

기은세는 사연 많고 아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극중 이름인 ‘조영필’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달리 소녀처럼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상처도 많고, 급사빠(급히 사랑에 빠지는) 면모를 지닌 인물로 분해 극에 다채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혜빈이 분하는 이정상은 ‘풍상씨 5남매’ 중 셋째이자 이화상(이시영 분)의 쌍둥이 언니로 지적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인물. 대학 병원 의사인 그녀는 자수성가한 개천용(개천에서 난 용)의 아이콘으로 풍상씨의 자랑이자 5남매 특급 에이스다.

전혜빈이 분하는 이정상은 ‘풍상씨 5남매’ 중 셋째이자 이화상(이시영 분)의 쌍둥이 언니로 지적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인물. 

대학 병원 의사인 그녀는 자수성가한 개천용(개천에서 난 용)의 아이콘으로 풍상씨의 자랑이자 5남매 특급 에이스다.

아울러 변정민은 셋째 정상(전혜빈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윤선우와 황동주는 넷째 화상(이시영 분)의 남자들로서 활약하며 훈훈함을 폭발시킬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40부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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