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은퇴, 그의 재산은? '예전과 달라진 외모 그 이유는?'

이상화 은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이상화 은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화 선수의 재산이 화제다.

이상화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당시 MC가 "재산이 얼마나 되나?"라고 묻자 "지금까지 받은 상금, 포상금은 부모님께 다 드렸다. ‘아까워서 못 쓰겠다’고 하시는데 마음껏 쓰셨으면 좋겠다. 광고를 찍게 되더라도 다 드릴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상화 선수는 총 6500만원의 격려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상화는 2013년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빙상연맹으로부터 2000만원을, 문화체육관광부는 6000만원,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메달 획득에 따른 포상금과 격려금만 2억 원이 넘는 셈이다.

한편 이상화는 양세형이 “너무 아름다워지셨다”라는 말 한 마디에 바로 “살짝 눈을 찝었다”고 답했다. 이상화는 쌍꺼풀 수술한 이유에 대해 “내가 하는 운동이 앞만 보는 운동이다 보니 눈이 너무 처지더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능력이 되는 한 링크장에서 서고 싶어 아직 은퇴는 하지 않았다. 무릎 재활훈련에 매진하며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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