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파뿌리, 강호이+진렬이의 보호본능 자극하는 일상

유튜브 파뿌리 채널 캡쳐

일상 예능 버라이어티 채널 파뿌리가 화제다.

강호이, 진진자라 진렬이, 노랭이PD로 팀을 이루고 있는 파뿌리는 유쾌하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유튜브를 시작한 초기에는 보는사람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24시간 굶고 먹방', '등으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유튜브 파뿌리 채널 캡쳐

하지만 매일 오후 6시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결과였을까 파뿌리는 작년 8월 기준 구독자수가 13만명을 기록했으며 샌드박스라는 소속사도 생겼다. 또한 브랜드 콜라보 광고를 찍으며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현재 파뿌리는 각자의 음식을 다른 재료로 만드는 랜덤 토핑 쿡방과 24시간 챌린지로 큰 인기를 얻고있다.

유튜브 파뿌리 채널 캡쳐

24시간 챌린지는 '24시간 먹기 VS 24시간 굶기' 컨텐츠가 123만 조회수로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운좋게 좋은 재료만 골라서 끓인 랜덤 라면 챌린지가 조회수 60만으로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 파뿌리 채널 캡쳐

방송 초반 좁은 옥탑방에서 유튜버들을 초대해 요리를 해주는 컨텐츠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파뿌리는 현재 새집으로 이사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유튜버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집들이를 한 영상이 큰 인기를 얻기도.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서로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는 파뿌리 채널.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유튜버들이다.

유튜브 파뿌리 채널 캡쳐

한편, 파뿌리 강호이는 유튜버 박담채와 연인사이다. 박담채는 파뿌리 영상에 자주 등장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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