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이틀 만에 100만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역대 신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중 최고 성과로, 1일차 50만명·2일차 100만명 등 최단 기간 사전예약자 수 모집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트라하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고 같은 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출시일은 4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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