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부인 임지은, 결혼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자녀 계획은?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고명환-임지은 결혼 목표는 세쌍둥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고명환과 임지은이 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당시 기자 간담회에서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당시 2세 계획 질문의 고명환이 “얼마 전에 송일국 씨에게 어떻게 세쌍둥이를 낳느냐고 물어봤다”며 “비법을 전수 받아서 세쌍둥이 쪽으로 낳아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남편이 개그맨이고 부인이 배우인 커플로는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 개그맨 최승경과 배우 임채원 부부가 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1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 중앙 침례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과거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연이 시작됐으며, 이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