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청순+섹시란…'살인자의 기억법 맡은 역할은?' 

 '살인자의 기억법'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이에 '살인자의 기억법' 출연자 설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과거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해외에서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설현은 노란색 탑에 가디건을 걸친 채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설경구, 김남길, 설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영하 작가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뤘다.

한편 설현이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설현은 지난해 11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열매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지난해 12월 아동보육센터 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또다시 기부했다.

설현은 “우연히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지내는 것을 알고 난 후 줄곧 마음이 쓰였다”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이제야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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