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디저트호텔, 리얼 후기 살펴보니…'침대가 있는 장소도 있다'

익선동 디저트호텔, 핫한 후기 보니?

 익선동 디저트호텔이 화제에 올랐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월 매출 1억 5천 만 원을 기록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디저트 호텔이 소개됐다.

갸또세느 딸기 에디션 케이크, 무화과 까눌레, 솔티드 카라멜 까눌레, 크램샹티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가 이곳의 인기 메뉴다. 

그 후기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블로거는 평일 낮에도 사람이 엄청 많다고 전했다. 또한 분위기가 정말 좋아 사진 엄청나게 찍었다고 말했다.

해당 디저트 카페는 호텔을 개조해서 만든 커피숍이다. 2층 3층에는 호텔 방문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올라가는 길 또한 샹들리에와 거울, 빨간카펫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층 곳곳에는 예쁜 디저트 들이 자리잡고 있고 알아서 트레이에 담아가면 계산해준다.

또한 분위기가 고풍스러워 독특한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전했다.

케이크 맛은 가볍게 단맛이 난다고 전했다. 또한 위에 올라간 딸기 또한 냉동이 아니라는 점에 좋은 평을 보였다. 까눌레는 겉이 살짝 단단하고 쫄깃해 묘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한 카페와 베이커리 계산이 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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