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아직 첫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없다"

 

주시은 SNS 캡쳐

주시은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포털사이트에 '주시은 아나운서'를 검색해 봤는데 초등학교 때 첫사랑과 닮았다. 첫사랑이 언제시냐"라는 질문을 받은 주시은은 "아직 제대로 된 사랑을 안 해봐서 그런지 첫사랑이라고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라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시시때때 바뀐다"라고 전했다.

 

송영두 ㄱ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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