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과 ㈜금성백조주택의 지난해 기성실적이 대전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세종에선 ㈜금성백조건설이, 충남에선 경남기업㈜이 1위를 차지했다.

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1조 4175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금성백조주택은 3568억 원으로 뒤를 이었고 파인건설㈜이 2198억 원으로 전년보다 한 단계 오른 3위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1455억 원, 건국건설㈜이 951억 원으로 조사됐다.

태원건설산업㈜은 732억 원, 다우건설㈜이 717억 원, ㈜부원건설이 631억 원, 크로스종합건설㈜이 440억 원, ㈜태한건설이 372억 원으로 10위 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지산건설산업(316억 원), 나성산업개발㈜(308억 원), ㈜장원토건(257억 원), ㈜케이건설(241억 원), 현강건설㈜(238억 원), 재현건설산업㈜(212억 원), 인덕건설㈜(208억 원), 금성건설㈜(193억 원), ㈜동방종합건설(181억 원), 노은종합건설㈜(175억 원) 순이었다.

세종에선 금성백조건설이 992억 원, ㈜라인산업이 923억 원, ㈜휴가건설이 336억 원, 태창건설㈜이 245억 원, 동은건설㈜이 206억 원,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이 192억 원, 금송산업개발㈜이 153억 원, ㈜신도시건설이 150억 원, ㈜신우건설이 13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어 다우종합건설㈜(121억 원), 보림토건㈜(92억 원), 청암건설㈜(91억 원), 호등종합건설㈜(88억 원), ㈜대동(82억 원), 대운종합건설㈜(69억 원), ㈜평산토건(68억 원), ㈜에스제이건설(65억 원), 인성건설㈜(64억 원), 삼화토건㈜(61억 원)이 뒤를 이었다.

충남에선 경남기업㈜이 2139억 원으로 1위를 지켰다. 범양건설㈜이 1552억 원, 선원건설㈜이 1253억 원, ㈜동일토건이 1095억 원, 활림건설㈜이 1058억 원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도원이엔씨가 935억 원, ㈜건우는 901억 원, 해유건설㈜이 767억 원, 지안스건설㈜이 737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동성건설㈜(701억 원), 덕청건설㈜(597억 원), 한성건설㈜(480억 원), 서림종합건설(471억 원), 태산종합건설㈜(464억 원), 한성개발㈜(458억 원), 비오케이건설㈜(358억 원), 두성토건㈜(346억 원), 대국건설산업㈜(339억 원), 흥진건설㈜(331억 원)이 뒤를 이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