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포스터. JTBC 제공

“잘난 건 타고 나지만, 잘 사는 건 너 하기 나름이야”

눈이 부시게 1화 中

 

시간이란 무엇일까? 왜 사람들은 같은 시간 속에서도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JTBC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채 써보지도 못하고 빼앗겨 노인이 되어버린 25세의 억울한 여자 김혜자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 내던져 버리고 하루빨리 늙어 세상을 떠나고 싶어 하는 26세의 남자 이준하가 만나 펼치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로 같은 시간 속에 살아가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지닌 그들을 통해 시간의 의미를 다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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