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서 정부의 강력한 가격 안정화 정책으로 거래 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강남 아파트의 경우 매매가를 3~4억 내려 내놓아도 거래조차 되지 않고 있다.

상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곳곳에서 공실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삼청동의 경우 공실을 견디지 못한 건물주가 결국 임대료를 50%인하하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최악의 불황 시대에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개인에겐 수익성 좋은 투자처로, 기업에는 저렴하고 편한 사무실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지식산업센터는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이 있는 데다 주택에 비해 금융 지원 폭이 넓다. 법인 임차 수요로 공실률이 낮아 투자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부동산 리서치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공급이 활발했던 서울의 지식산업센터 3분기 매매가격은 3.3㎡당 1,000만원을 기록해 전기 대비 12.2% 올랐다. 월 임대료는 3.3㎡당 3만8100원으로 같은 기간 3.9% 상승했다. 최근 성수동의 한 지식산업센터는 3.3㎡당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500만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힉스유타워가 판교 제1테크노밸리 오피스의 평균 시세인 950만~1100만원 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분양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힉스유타워는 판교와 광교 사이에 위치한 지정학적 요지에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해 지식산업센터 최적지로 손꼽힌다.

특히 단지에서 500M 거리에 있는 수원신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 할 수 있어 판교 도심을 거쳐야 하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지식산업센터보다 더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힉스유타워는 용인경전철 연장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흥덕역 확정으로 지하철 4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복합단지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영덕역(용인경전철 연장예정), 인근에 흥덕역 (인덕원-동탄선)이 생기고 신분당선(광교중앙역), 분당선(기흥역)의 기존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더욱 빨라지게 된다. 또 트리플IC로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청명IC 등이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를 통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1정거장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 산업단지를 대표하는 삼성디지털시티, 삼성 나노시티, 현대자동차 마북연구단지 등의 정상급 산업인프라와 인접해 있다.

힉스유타워는 연면적 490,000㎡ 규모의 랜드마크로 조성되며 올해(’19년)완공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동천역 2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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