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정책 규제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주춤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하지만 여전히 상가 등 부동산시장을 중심으로 주판알을 튕기는 투자자들의 모습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일반적으로 상가의 경우 상대적으로 임대 기간이 길어 공실 관리가 편리하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다만 모든 상가가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옥석 가리기가 선행돼야 한다.

특히 근래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연령대도 많이 낮아지고 있다. 2018년 7월 기준 국세청이 발표한 부동산 임대사업자 수 현황을 보면 50대가 여전히 그 비중이 크지만 증가율의 경우 3040세대가 급증하는 모양새다.

과거 5060세대가 여유 자금으로 내 집 마련과 투자처를 찾는 경향이 짙었다면 최근 3040세대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자금으로 대규모 투자나 수익을 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보다 소액으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한 효율적인 투자처를 찾는 양상이 뚜렷하다.

이처럼 상가 분양시장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진 가운데 현명한 상가 선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상가를 선택할 때에는 안정적인 고정 수요와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가운데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 여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상가 분양시장에서는 안정적인 고정 수요와 풍부한 배후 수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단지 내 상가가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흔히 단지 내 상가는 근린상가에 비해 수익률과 투자 가치가 낮다는 선입견도 있으나 대부분의 단지 내 상가가 그런 것은 아니다.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상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대단지 아파트 타운은 지역 주택시장의 시세를 리딩하며 단지가 오롯이 한 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촌이 형성돼 있다면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1,620세대 대단지 아파트 타운을 독점적으로 품은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1,600여 세대 독점수요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2천여 세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 하나의 아파트 촌을 형성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까지 확보했다.

1천6백여 단지 세대를 고정 고객으로 공실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2천여 세대의 풍부한 유동 인구 수요까지 더해 하루 24시간, 주 7일간, 주말-주중 구분이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상권 형성이 기대 가능하다. 특히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이동간 시선 집중이 유리하고 접근이 편한 아파트 주출입구에 위치, 고객 접근 동선을 최대로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향후 자산 가치의 증대까지 도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단지 주거단지를 배후에 품은 단지 내 상가로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업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근 상권, 건물의 가치를 대표하는 성공 상가의 핵심 요소로서의 ‘키 테넌트’ 유치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상가는 주거 상권의 핵심 요소인 ‘GS슈퍼’ 입점이 확정돼 있어 생활 소비 고객의 집객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높은 전용률로 설계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최대 5.45m의 천정고를 확보,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테라스 특화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여유와 품격을 누릴 수 있는 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구리역 인창초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3월 7일(목)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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