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딜(ContentsDeal)이 자사의 딜코인이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다가오는 2월 21일 오후 3시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트소닉은 수수료 일부를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거래를 활성화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이는 기존의 비트코인 거래소와 차별화된 전략이다.

해당 상장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이며, 입금 지갑은 2월 20일 수요일 비트소닉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이 노출된 시점부터 오픈된다. 출근 지갑은 2월 20일 안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딜코인은 블록체인 플랫폼 콘텐츠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큰으로, 보유량에 따라 콘텐츠딜에서 공급하는 리미티드 콘텐츠의 우선 구매 권한과 에어드랍 형태의 콘텐츠 교환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딜코인은 이전에 ‘코블릭’ 거래소에서 큰 폭의 매수세와 가격 상승을 보여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유망코인, 상장코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콘텐츠딜 관계자는 “딜코인은 코블릭 이외에도 비트프렌즈, 코인제스트 등에 상장됐는데 현재 거래가 일시 중지된 상태다. 콘텐츠딜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앞으로 많은 곳에 상장할 예정이며, 코블릭 등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인 만큼 올해들어 인지도가 높고 거래량이 많은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 또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콘텐츠딜은 한정된 독점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해 저작권자와 유통사 간의 복잡한 구조를 축소하고 정당한 수익을 배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결제·회원·정산 정보를 블록체인화해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한편, 그랜드 오픈 전까지 오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공개와 경품 증정, 모의 거래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재 딜(DEAL)의 비트소닉 KRW 마켓 상장을 기념해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 총 5BTC가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현황판은 상장 후 활성화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딜(DEAL) 순매수왕 이벤트로, 오는 25일까지 진행예정이다. 지급대상 및 기준은 딜(deal)순 매수 거래대금이 가장 높은 사람 중 매일 1명씩, 총 5명을 선정한다.

아울러 두 번째 이벤트는 딜(DEAL) 거래왕 이벤트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지급대상 및 기준은 딜(deal) 거래대금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사람 중 매일 1명씩,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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