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도모·쌀값안정·쌀산업 발전 노력

김동윤 회장 취임식 모습

김동윤 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장이 지난 20일 한국농어촌공사서산·태안지사 회의실에서 충청남도연합회장, 시 농정과장, 유관기관·단체장, 쌀전업농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신임 김동윤 회장은 “쌀전업농의 친목을 도모하고 쌀 값 안정 및 쌀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는 약 89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농업 전문인 양성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고 식량자급 유지 확보와 함께 지역농민들의 권익보호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서산=윤기창 기자 skcy21@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