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이취임식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

아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9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김만승, 조용자 전임공동회장에 이어 박수용 회장이 취임해 아산지역 민간어린이집 65개소 회원들로 구성된 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이 세상과 처음으로 만나는 공간이며 사회적 관계를 만들고 몸과 마음을 성숙하게 하는 중요한 곳”이라며 “대한민국과 아산의 미래가 보육에 있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보자”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