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쇼 사랑' 바버렛츠 신애의 말말말

사진=바버렛츠 공식 인스타그램

 

바버렛츠 신애의 뱅쇼 사랑이 화제다.

신애는 과거 방송된 SBS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바버렛츠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바버렛츠 신애는 "저는 뱅쇼를 좋아한다. 뱅쇼 들어가는 재료가 레몬, 오렌지, 계피, 꿀, 설탕 이렇게 들어가는데 전 생강을 넣고 물 대신에 알콜이 날라가기 전까지만 끓이고 먹는다. 그거 먹고 딱 자면 감기가 날라간다"고 말했다.

이어 "드시고 싶으면 제가 보온병에 담아서 가져다 드리겠다. 다음에 갖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버렛츠는 "6주년이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다.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제가 바버렛츠 20대에 시작했는데 어느새 벌써 30대 중반이 됐다"며 감회를 전했다. 또 "저희가 노래를 하다 잘 운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바버렛츠는 "내년에 우선 쉬는 게 중요하다. 각자 쉬고, 공연으로 많이 찾아 뵐 예정이다. 그리고 신곡을 내고콘서트도 하고 싶다. 크고 작은 무대를 많이 하려고 한다"고 새해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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