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모습을 드러낸 티아라 출신 솔로가수 효민.

 

  가수 효민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카메라 리허설 무대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하얀색 하이힐에 하얀색 치마, 흰 탱크탑, 퍼 재질의 하얀 재킷 등 전반적으로 화이트 컬러를 강조한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한 효민은 얼굴에도 펄이 들어간 하얀색 화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은 김수찬, 일급비밀, 핑크레이디, 네이처, 체리블렛, 베리베리, 온앤오프, 트레이, SF9, ITZY, 드림캐쳐, 효민, 이달의소녀, 몬스타엑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룹 티아라 출신의 효민은 2014년 솔로가수로 전향한 뒤 가장 최근에는 지난 1월 2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으음으음 (U Um U Um)'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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