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퍼즐 뭐기에? '한 여인의 슬픔에 관한 이야기?'

사진 출처 : 플로렌스

 

플로렌스가 21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면서 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플로렌스는 Monument Valley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리드 디자이너가 제작한 Florence는 젊은 여성이 겪는 첫사랑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낭만과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은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터액티브 스토리북이다. 

25세인 플로렌스 여는 삶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든다. 그녀의 삶은 일, 잠, 그리고 소셜미디어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끝 없는 일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크리시라는 첼로 연주자를 만나고 세상을 보는 시선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다양한 단편적인 미니게임들을 통해 플로렌스와 크리시의 관계를 전부 경험하라. 연애, 다툼, 성장... 그리고 이별을 모두 겪어볼 수 있다. '일상물' 만화와 웹코믹에서 영감을 받은 Florence는 친밀하면서도 사무치는 개인적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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