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위 워크숍 개최…당원 입법 참여 목적

바른미래당 전국청년위원회가 22~24일 충북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전국청년위원회 워크숍-여의도 낚시터’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대학생 당원들의 입법 참여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워크숍에선 22일 오신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와의 대담, 23일 손학규 당 대표 강의, 장응혁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조혜경 충북여성회 대표의 강의, ‘2030 남녀 갈등, 입법으로 풀어보자!’를 주제로 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인 김수민 전국청년위원장(국회의원, 비례)는 “그 어떤 당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지역 청년 당원들의 입법 참여 활동을 청년위 차원에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강성대 기자 kstar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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