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폐렴, 걱강 악화… '식약 덕에 건강 회복했다 했는데'

김한길 폐렴, 급성 폐렴 어쩌나?

김한길 폐렴이 대두되고 있다.

김한길 전 대표는 최근 급성 폐렴 증세로 입원한 상태다. 악화된 몸 상태 때문에 옥탑방 집무실 역시 당분간 닫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7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신약 치료 효과로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혀 주위의 격려를 사기도 했다. 

앞서 김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28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아내이자 배우 최명길(사진 오른쪽)과 평범한 일상이 공개돼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김 전 대표는 "지금은 많이 회복됐지만 사람들 만나는 걸 좀 절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한길 폐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폐암은 최근 획기적인 면역항암제가 개발되어 치료효과가 크다 폐렴 이기고 쾌차하시길",

"김한길의원 존경합니다 쾌차하셔요 의원님같은분이 있으셔여합니다", "이분 한때 좋아했다가 또 싫어했다 했는데 이젠 이기사 보니 짠해 지네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김한길님 얼른 쾌차하셔야지요 한참전 언젠가 최명길님께서 아들을 순산하셨다고 메스컴에서 방송할때 막 낳은 아들의 얼굴을 봤는데 김한길님과 너무 똑같은 그 모습을 보고 그때는 붕어빵같다고 많이 웃고 즐거워 했어요. 그러니 그 아드님을 생각해서라도 얼른 쾌차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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