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 테스트, 그림으로 한번에? '청하도 겪고 있는 난시'

난시 테스트, 화제가 되는 이유는?

 난시 테스트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벼운 난시는 별 증상이 없지만, 난시가 심한 경우 눈의 통증 및 두통, 충혈 등(조절눈피로)을 나타낸다. 난시로 인해 사물이 뚜렷이 보이지 않는 등의 시력장애 또한 나타난다.

병원에서 난시 테스트를 받는 것이 좋지만 병원이나 안경점에 가지 않고 집에서 3초만에 난시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눈길을끈다.

테스트 하는 방법은 한쪽 눈을 가리고 테스트하면 된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피카츄 동물 캐릭터가 보인다면 난시이다.

다만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거나 증명된 것은 아니어서 난시인지 아닌지는 병원이나 안경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굉장히 흔한 현상이기 때문에 연예인들도 난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청하다. 

청하는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내가 눈이 어렸을 때부터 난시가 심했었다. 그래서 어지러운 안경을 착용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것 때문인지 빛을 조금만 받아도 어지럼증을 두 배로 받는다고 하더라, 내가. 그래서 방이 많이 어둡다. 내 층은 좀 어둡게 해둔다"고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