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동 10년 만에 신규 공급, 희소성 부각

㈜서해종합건설이 오는 3월 서울 은평구 구산동 일원에 ‘은평 서해그랑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희빌라재건축정비조합에서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은평 서해그랑블은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 44㎡~72㎡ 타입의 72세대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은평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은평 서해그랑블에도 많은 시선이 향하고 있다. 은평구 구산동 지역의 경우 2008년 이후 신규아파트 공급 물량이 전무했던 만큼 10년 만에 진행되는 신축 아파트 분양의 희소성이 부각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학세권, 숲세권을 동시에 품은 입지 조건, 서오릉과 연서로를 통한 이동 편리성 등 상품성 역시 크다는 평가를 얻고 있어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은평 서해그랑블은 전 주택형이 전용 44㎡~72㎡로 구성돼 있을 뿐 아니라 전 세대가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 설계와 높은 선호도의 4Bay 혁신평면 구성(일부 세대)으로 만족도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을 도입했으며 입주자 예정자들에게 중시되는 마감 부분에서도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층간소음 완화를 위한 바닥충격음 저감제 시공,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및 전기차 충전소 등 생활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이뤄졌으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관리비 부분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썼다.

단지는 초, 중, 고 학교 밀집지역에 위치해 자녀들의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인접한 연신내역 GTX-A 노선이 2023년 말 개통 예정으로 출퇴근 및 이동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쾌적한 주변환경은 주거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인근의 봉산 조망이 가능하며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수국사에서 은평 둘레길까지 연결되는 쾌적한 자연환경이 구비됐으며 인근 역촌중앙시장 및 이마트 은평점, 이케아 고양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 이용이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완비했다.

분양대행사인 산하E&C 관계자는 “기존 구산동 지역에 신규 공급물량이 없었던 만큼 신규 공급 예정인 은평 서해그랑블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구산동의 경우 쾌적한 주거 환경이 장점으로 꼽히는 곳인 만큼 실거주를 원하는 대기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쾌적한 환경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입지의 은평 서해그랑블은 오는 3월 홍보관을 개관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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