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성분 컨셉 브랜드 메이아일랜드(MAYISLAND)가 다가오는 2019년 3월 7일(목)~9일(토)까지 3일간 ‘베트남 인터 뷰티 미용 박람회’에 참여하며 올해 해외전시 첫 도약에 나섰다.

메이아일랜드는 3월 중 ‘오드리 쿠션’, ‘세븐데이즈 모공 비누’, ‘진주 마이크로 폼 클렌져’ 등 3종을 출시하며 출시 전 화제가 되어 받은 기대에 부흥하듯 역대 단 기간 완판 기록이 예상되어 뷰티 브랜드 새로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특히 1월 중 출시되었던 ‘세븐데이즈 시크릿 센텔라 시카 토너, 세럼’은 약 한 달 만에 전 재고가 완판되어 국내, 외 바이어들의 재생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해당 박람회는 약 200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이며 동남아시아의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은 이미 뜨거운 한류 열풍과 함께 베트남 내수 시장을 겨냥한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켓이다. 

코코스랩(KOCOSLAB)의 하미영 대표는 “K-BEAUTY를 선도하는 기업답게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인 하노이 박람회를 통하여 베트남 북부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전세계로 유통 채널을 확장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베트남 하노이 박람회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홍콩, 상해, 방콕 등의 다양한 해외 전시를 앞두고 있어 다양한 국가에서 완벽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스메틱 브랜드 ‘메이아일랜드(MAYISLAND)’, 치아미백 브랜드 ‘닥터하이얀(DR.HAIAN)’, 테깅스 브랜드인 닥터에스라인(DR.SLINE)을 면세점 입점 및 전세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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