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전재용과 결혼생활 어땠나?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전재용과 결혼생활 어땠나?/사진 출처 : 박상아 씨 = 연합뉴스 TV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법원 출석이 예정된 가운데 그의 며느리 박상아 씨가 새삼 화제다. 

2017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대통령家의 스타들이 공개됐다. 이날 MC 이상민은 “대통령 家 스타하면 이 분이 생각난다”며 박상아를 언급했다.

박상아는 전재용과 결혼했고 전두환 전 대통령 家의 며느리가 됐다. 결혼 후 박상아는 연예활동도 중단하고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고 살고 있다. 

2003년 9월 미국으로 출국 후 행적이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박상아는 대한민국의 배우.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1기 대상 출신으로[2] 젊은이의 양지,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그런데 2001년 MBC 결혼의 법칙을 끝으로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그 후 같은 해 7월 5일부터 MC를 맡아 온 KBS 2TV 예능 프로그램 《夜! 한밤에》에서 시간대 변경(목 심야 → 수 심야)과 함께 하차했으며[3] MBC 《여우와 솜사탕》 / 《그 햇살이 나에게》, KBS 1TV 《TV소설 새엄마》 등에서도 캐스팅 제의가 왔으나 모두 고사하였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