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갑 길옥윤, 형제가 이름 다른 이유는?

최치갑 길옥윤

패티김 남편 고(故) 길옥윤의 친동생 최치갑 씨가 화제다.

그런데 길옥윤의 동생은 왜 최 씨일까?

길옥윤의 본명은 최치정이고, 작곡가로 활동하며 예명을 쓴 데 따른 것이다.

길옥윤은 일본 예명인(요시아 준)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것이다.

길옥윤은 1927년 평북 영변에서 태어났다. 1995년 향년 68세로 사망했다.

길옥윤은 1966년 패티김과 결혼했다. 이후 6년만에 이혼했다.

친동생 최치갑 씨는 현재 부산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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