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의류브랜드, 연매출 500억·직원만 200명

사진 출처 : 문제적보스

정준호의 의류브랜드가 한 방송에 전파를 타면서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운영하는 회사가 공개됐다. 

이날 정준호가 사무실에 들어서자 옷이 가득한 방이 보였다. 정준호는 “올해로 10년째 골프웨어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호의 의류브랜드는 오랜 모델 생활을 경험으로 매출 500억원 고지 앞둔 국내 브랜드로 정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정준호는 이외에도 웨딩숍, 갤러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4개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원은 2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벤제프..나도 좋아하는 브랜드인데..감각있던데..", "와 대단하다", "나도 정준호 씨 처럼 갑부가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호가 운영하고 있는 B모 브랜드는 골프웨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전국적으로 112개의 매장을 보유한 대형 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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