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타벅스 벚꽃 md, 다이소는 지금 봄...'스타벅스 신메뉴'

2019 스타벅스 벚꽃 md, 뜨거운 관심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유통·식품업계도 봄옷 등 봄신상품으로 봄손님 맞을 채비를 갖췄다. 특히 한정판 패키지들을 속속 출시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오늘(19일)부터 '2019 스타벅스 벚꽃 MD'를 출시한다. 

2019 스타벅스 MD 상품에는 벚꽃송이들이 디자인된 텀블러부터 머그컵, 보온병, 키링, 시온머그, 드리퍼 등이 있다.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리블라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체리블라썸 음료 3종을 비롯해 푸드 4종, MD 39종 등 벚꽃을 모티브로한 봄 신제품 판매에 나섰다. 

스타벅스 신메뉴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스타벅스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 출시를 알리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바삭거리는 파이에 빨대를 꽂는 영상과 함께 "3월 19일부터 스타벅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음료 윗부분에 돔 모양 파이를 얹어 먹는 메뉴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슷한 메뉴가 스타벅스재팬에서 출시된 적은 있다. 스타벅스재팬은 2017년 4~5월 '아메리칸 체리파이 프라푸치노'를 봄 한정 메뉴로 선보였다.

지난 15일 스타벅스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 출시를 알리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바삭거리는 파이에 빨대를 꽂는 영상과 함께 "3월 19일부터 스타벅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음료 윗부분에 돔 모양 파이를 얹어 먹는 메뉴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슷한 메뉴가 스타벅스재팬에서 출시된 적은 있다. 스타벅스재팬은 2017년 4~5월 '아메리칸 체리파이 프라푸치노'를 봄 한정 메뉴로 선보였다.

다이소 또한 봄 시리즈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이소는 시즌 한정판 상품으로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상품을 선별해 전면 리뉴얼하고, 돗자리, 텀블러 등 봄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피크닉 용품들이 확대 출시됐다. 특히 식사용품, 패션 및 뷰티소품, 리빙가 인테리어 소품 등을 늘리고, 휴대폰과 컴퓨터 상품도 추가돼 구매폭이 훨씬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없었던 휴대폰·컴퓨터상품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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