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를 하고 있으면 단발이 하고 싶어지고,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면 긴 머리를 하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마음. 헤어스타일의 변화는 기분 전환은 물론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데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펌, 염색과는 달리 머리의 길이는 그때마다 자유자재로 변화를 주기에 어려운 것이 사실. 그렇다고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짧은 머리에 머리카락을 이어 붙여 긴 머리처럼 만들어주는 붙임머리면 가능하다.

붙임머리 시술 방식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다. 20여 년 전 실리콘을 녹여 붙이던 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생각보다 긴 역사를 자랑하는 붙임머리 시술.

요즘에는 어디를 가든 붙임머리를 하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과거에는 지금만큼 대중화된 시술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가운데 부산에서 붙임머리를 최초로 시작하며 부산 붙임머리 원조샵으로 이름을 알린 곳이 있다. 바로 서면 붙임머리 전문점 헤어짱이다.

부산 서면 헤어짱 관계자는 “붙임머리 가격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확실한 시술이라며 오랜 시간 붙임머리 시술을 해오며 차별화 된, 확실한 시술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붙임머리는 티가 나지 않으면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편안함이 생명이다. 이것은 짧은 배움과 몇 번의 시술로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쳐 오면서 습득한 노하우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헤어짱은 100% 인모만을 사용하며 일반 인모 16인치 18만원부터 시작해 천연 인모까지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헤어짱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바로 착하고 정직한 가격에 자연스럽고 오래가는 붙임머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 고객들이 오히려 소문을 내고 있다는 부산 붙임머리 전문점 헤어짱. 부산 뿐 만 아니라 경주, 창원, 마산, 거제 등에서도 붙임머리를 위해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하니 붙임머리를 고민하고 있다면 헤어짱을 한 번 방문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새로운 바람을 넣어 줄 부산 붙임머리 잘하는 곳 헤어짱. 이곳에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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