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조직공학기업 ㈜한스바이오메드(대표이사 황호찬)은 오는 4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Aesthetic Plastic Surgery 2019(이하 APS 2019)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는 국내외 의료진 및 관련 종사자 1,2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로 안면 성형, 유방 성형, 안티에이징 등 미용성형 분야의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스바이오메드는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해 대표 제품인 벨라젤(실리콘겔 인공유방), 민트리프트(안면조직고정용 PDO실), 벨라셀 HD(동종진피)를 전시 및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7일 오후에는 국내 키 닥터와 해외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는 Industrial Session을 통해 더욱 심도 있는 학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Industrial Session은 JW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과 미국 Parkcrest Plastic Surgery의 Dr. Patricia McGuire가 공동 좌장으로 나서며 유방확대 및 재건술을 주제로 학술 강연이 진행된다.

분당서울대병원 허찬영 교수가 벨라젤 6년차 임상 결과에 대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휴먼성형외과 김국현 원장이 벨라젤 마이크로 신규격(BellaGel Micro® Golden Line™)에 대한 임상 결과에 대해 발표 예정이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번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벨라젤의 안전성 평가 데이터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제품 개선을 통해 탄생한 벨라젤 마이크로 신규격에 대한 임상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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