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쿡 박현민 대표(오른쪽)가 28일 충남대 오덕성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는 패밀리 레스토랑 로보쿡 박현민 대표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발전기금은 체육교육과 체조팀 지원을 위해 쓸 예정이다. 박 대표는 “평소에 운동을 사랑하고 즐겨하며 엘리트 선수 양성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면서 “체육교육과 체조팀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해 대전 체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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