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씨의 기업 테솔로에서 개발된 '누에보 로제타'의 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제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제공

김영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졸업생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9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 제조&에너지 산업 부문’에 선정됐다.

김 씨는 2017년 벤쳐기업 ‘테솔로’를 설립해 로봇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의수와 학습관리 스마트기기인 ‘누보 로제타’를 개발한 게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지난달엔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누보 로제타 사전 구매 신청을 받았고 목표 금액 대비 618% 초과 달성을 이뤄 이목의 집중을 받았다.

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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