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8 충격

사진 : 왕좌의 게임 시즌8

 

왕좌의 게임 시즌 8이 한국을 찾아온다.

최근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33)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왕좌의 게임 시즌8’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의 소감을 밝혔다.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3마리의 용 엄마’이자 ‘메시아’적인 존재의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아온 에밀리아 클라크는 마지막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그는 “사람들은 이번 시리즈에 매우 열광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즌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발언도 했다. 자신이 연기한 대너리스가 앞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대한 스포일러다. 

조지 R.R. 마틴의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미국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은 지난 2011년 처음 방송되자마자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왕좌의 게임'은 웨스테로스 대륙을 배경으로 7개 국가(칠왕국)가 연맹 국가의 통치권인 '철 왕좌'를 놓고 다투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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