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과 대전도시철도공사 김민기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6일 교내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와 가족기업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 총장을 비롯해 이용환 산학협력단장, 김혜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학과장, 대전도시철도공사 김민기 사장, 김태우 영업차장, 안충걸 기획홍보차장, 박훈기 고객운수팀장, 박병범 역무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예술발전을 위한 공연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대학 혁신사업과 연계한 프로젝트 그룹의 공연장소 활용, 대전도시철도공사 오프라인 및 열차 내 홍보지원, 이용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 및 대회개최 등이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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