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들이 함께 모여 하나 되는 공간을 꿈꾸는 다문화전문기업 ㈜아시안허브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충남 논산천 둔치에서 ‘쫄츠남’ 캄보디아 설날 축제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설과 유사한 쫄츠남은 캄보디아의 최대 명절로, 매년 양력 4월 15일을 전후로 3일간 치러진다. 캄보디아언어문화연구소, 글로벌교육문화교류협회와 함께하는 이날 행사에선 캄보디아 전통춤을 감상하고,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