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는 현재의 상권도 중요하지만 지형지세, 교통여건, 상권력, 문화, 상권의 단절 등을 면밀히 살펴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대방건설이 세종 3-2생활권에 공급하는 유럽풍 스트리트 형 상가 ‘세종 대방디엠시티’가 인기몰이 중이다. 세종 대방디엠시티는 세종 3-2생활권 H1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상가로 총 285세대로 구성되었다. 인근에 세종시청, 교육청, 유치원, 초·고교가 위치해있어 입지가치가 높다. 또한 BRT정류장, 세종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있어 인구유동이 높다.

이 상가는 지역 내 단일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상업시설로 4면 개방형 스트리트 설계로 일대에서 황금상가라 불리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주차대수 약1200여대가 수용이 가능하고 이동 동선 및 출입구, 휴게공간조성까지 고려하여 이용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또한 편의성까지 생각하는 알짜배기 상가이다. 

세종 대방디엠시티의 경우 공실률의 문제점을 떠안아 해결방안으로 ‘저렴한 임대가’와 ‘렌트프리’를 보장하고 ‘담보대출이자지원’ 이라는 금융보장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로써 임차인들에게는 임대료에 대해 부담이 적은 만큼 상가 공실률에 대해 좋은 바람을 불어오고 있다. 

상가를 둘러싸고 약 10,000여명의 탄탄한 배후수요가 있어 상가 활성화는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상가면적이 다양하여 소규모 잡화점부터 시작하여 병원, 대형 프랜차이즈, 마트,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롯데리아가 입점이 확정되어 인근 주변 상가문의가 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 측 설명이다.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청 앞에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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