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탄방동에 자리한 모두사랑장애인야간학교(교장 오용균)는 대전시장애인체육회의 2019 생활체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1일 ‘게이트볼 교실’을 개강했다.

오는 11월까지 유성구 전민동 전전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진행될 게이트볼 교실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 건전한 여가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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