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상권은 주변의 배후수요나 교통수요에 대해 영항을 많이 받는다. 아파트, 관공서, 학교 등의 소비층의 특성에 따라 주요 업종들이 나뉜다. 상가는 아파트와 달리 분위기에 크게 민감하지 않고 주변 상권의 영향으로 결정된다. 

현재 세종시의 공실문제로 투자자와 임차인들은 복합상권을 상가투자의 선택기준으로 여기고 있다. 단일상권은 평일 낮에는 이용수요가 감소하는 반면, 퇴근하는 평일저녁 주말 등에는 사람이 붐빈다. 복합 상권은 주상복합 건물 내의 고정된 배후수요를 통해 시간대와 상관없이 이익이 창출되고 인근에 교통적 가치가 더해질 경우 다양한 유동인구가 창출되기 때문에 수요가 풍부해 업종이 다양하다.

이 가운데 세종시에서도 행정타운 앞에 위치하고 있고 주상복합 건물 내 수요는 물론 약 5천여 세대를 고정 고객화하고 인근 BRT정류장을 통해 교통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엘리트 상권을 갖춘 상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종시 3-2생활권 H1블록에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엘리트 상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미 분양된 약 540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을 자체수요로 두고 있고 행정타운 앞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가 높다. 인근에 BRT 정류장,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유성간 인접도로가 위치해있어 교통망이 우수하다. 현재 롯데리아의 경우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대형 프랜차이즈 또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는 ‘담보대출이자지원‘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저렴한 임대료와 렌탈프리를 지원함으로써 투자자와 임차인들에게 최고의 수익을 실현시킬 수 있는 특별해택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에 대해 부담을 해소해 임차인에게는 상가 운영에 집중할 수 있어 상가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360도 열려있는 4면 개방형 설계로 접근성, 가시성이 극대화되고 유럽풍 스트리트형 설계를 통해 미래가치를 높였다. 고객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순환형 동선설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고 1층에 상가 전용 개방형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집객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다. 

엘리트상가라 불리는 세종 대방디엠시티 홍보관은 세종시청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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