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거, 베스트셀러 실화 '사랑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이야기'
영화 '스트롱거'가 화제다.
스트롱거 줄거리로는 여자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마라톤의 결승점에서 기다리던 ‘제프’(제이크 질렌할)는 폭발음과 함께 정신을 잃는다.
병원에서 가까스로 깨어나 목소리뿐 아니라 전신을 움직일 수 없는 그는 종이에 “에린(타티아나 마슬라니)은?”이라며 그녀의 안부를 묻는다.
천만다행 아무 이상 없는 그녀는 제프가 자기를 보러 왔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자책하며 그의 곁을 지킨다.
주위의 격려 덕분에 밝은 모습으로 사고를 이겨내는 듯 하지만 에린만은 제프의 본심을 알게 된다.
한편, 스트롱거는 베스트셀러 실화를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6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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