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키스, 애정표현 신호? '상대 얼굴 간질이는 행위'

 버터플라이 키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제된 문제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실제 이는 엄연한 룰이 있는 스킨십 방법 중 하나다.

연인 관계에서 볼 수 있는 애정표현 중 하나인 ‘버터플라이 키스’는 윙크를 보내고 눈썹을 깜박여 상대의 얼굴을 간질이는 행위를 말한다. 

방송 이후에는 ‘버터플라이키스’의 절차 등을 알아보는 이들이 부쩍 늘어 갖가지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다.

정답을 확인한 송은이는 “안 해본 키스가 많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음 짓게 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016년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란 주제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당시 자유롭게 나는 한 마리의 나비로 표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모습과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