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이지부스트 발매... 가격은? '관심집중'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매년 화제 모으고 있어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가 7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7일 오전 8시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지부스트 350 V2 블랙’ 모델이 선착순 발매됐기 때문이다.

카시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스토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해당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스토어 판매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아디다스와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가 협업해 만들어진 라인업이다. 이에 카니예 웨스트의 별명 ‘이지’에서 이름을 따왔다

지난해 출시된 스태틱모델의 실루엣을 기반으로 색상을 블랙으로 바꾼 모델로 가격은 28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2019 인기 운동화를 모아봤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나이키의 혁명으로도 일컬어지는 에어솔은 1978년 나이키 신발에 장착되면서 첫 선을 보였다. 1987년, 나이키 에어맥스 1의 뒤꿈치에 투명 에어를 넣어 선보이면서 팬들은 에어솔의 편안함을 느끼는 것뿐 아니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몇 년 후, 차세대 나이키 에어맥스는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쿠셔닝과 독특한 컬러의 조합으로 운동선수와 수집가들에게 큰 지지를 받게 된다.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가격에 ‘나이키 에어맥스 97’은 십만원대 후반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제품 특징은 인조가죽과 텍스타일 갑피로 편안하고 견고하게 제작되었으며, 발포고무 중창에 전장 맥스 에어 유닛을 장착해 가벼운 쿠셔닝을 형성하였으며 고무 트레드로 내구성과 접지력이 탁월하다.

언론에서는 현 소비자들에게 ‘레트로’ 열풍이 불어 20년 전 상품인 나이키 에어맥스 97의 귀환을 불러일으킨 것이 아닌가하는 예상을 한다. 일부 소비자들은 ‘복고이면서 깔끔한 디자인이 좋다’, ‘지금봐도 예쁜 디자인이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었다.

 

사진 - 아트모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아트모스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4월 13일 유명 브랜드 편집샵 ‘아트모스’가 나이키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당첨자에게 판매를 실시하면서 당시 포털에서 관심이 집중되었다. 아트모스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은 응모 당첨자에게만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며 말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은 6명이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더불어 온 에어 스니커 우승작인 나이키 에어맥스 97 네온서울은 나이키가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해 드로우 이벤트를 통하여 판매한 제품이기도 하다.

 

▲ 아키클래식 고스트

사진 - 아키클래식 온라인 스토어
사진 - 아키클래식 온라인 스토어

아키클래식 고스트는 최근 ‘어글리’ 트렌트에 맞춰 출시한 제품으로 신형 IP(Injection Pylon) 아웃솔 적용으로 쿠션감이 좋고 Air Tube 아웃솔을 사용하여 완충 효과를 가지고 있다. 뒷꿈치와 어퍼에 포인트 스카치를 적용하였고, 컬러 블럭의 컬러 조합을 사용하여 귀엽고 키치한 느낌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사계절 데일리로 착용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다.

아키클래식 고스트는 현재 5차 재입고인 것으로 해당 상품의 열풍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뉴 컬러 출시되므로 소비자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라임, 화이트 블루그린, 화이트 핑크, 크림, 화이트 그레이가 있고 기존 소비자 가격은 7 만원대인데, 현재는 할인 판매 진행으로 인해 5 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 MLB 빅볼청키

사진 - MLB 온라인 스토어
사진 - MLB 온라인 스토어

에프엔에프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가 최신 트렌드인 ‘어글리’ 트렌드에 맞는 ‘빅볼청키’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와 동시에 유명 아이돌, 브랜드 서포터즈 #MLBCREW,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하며 SNS 상에서 ‘어글리 슈즈’, ‘인싸템’으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한 빅볼청키는 출시 3주 만에 7차 리오더 물량까지 완판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MLB 빅볼청키는 국내 포털 사이트 운동화·스니커즈 검색 순위에 올라있으며, 관련 패션몰에서도 상위에 올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MLB 빅볼청키는 신발 패턴 위의 로고프린팅을 표현하기 위해 1:1 핸드메이드 프린팅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디자인 극대화를 위해 사용하는 프린팅 기법인 1:1 핸드메이드 프린팅은 전문가가 손으로 직접 하나하나 눌러서 제작하는 수작업으로, 일반적인 기계프린팅보다 더 많은 시간과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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