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송대에서 4차 산업혁명과 교육: 디지털 언어 학습과 교수법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열려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우송대 제공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글로벌외식조리대학원 테솔몰(TESOL-MALL)학과는 최근 교내 서캠퍼스 학생회관 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교육: 디지털 언어 학습과 교수법’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전지역 코테솔(KOTESOL), 엔디컷국제대학, 미국 세인트 클라우드 주립대가 후원한 심포지엄은 데이빗 켄트(David Kent) 교수의 연설을 시작으로 건국대, 경기대 등 국내대학 교수 초청 강연으로 실시됐다.

데이빗 켄트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학생들이 스스로 능력을 향상시켜 디지털 시대에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전문가로 성정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송대 테솔몰학과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TESOL 대학원 석사 프로그램으로 150시간의 TESOL 수료증, TESOL 석사, 미국 TESOL석사를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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