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정희선 여교수회장은 11일 오덕성 총장에게 재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충남대 여교수회 회원들의 동참 덕분에 매년 장학기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교수회는 대학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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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정희선 여교수회장은 11일 오덕성 총장에게 재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충남대 여교수회 회원들의 동참 덕분에 매년 장학기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교수회는 대학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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