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4일 충주 캔싱턴리조트에서 LINC+사업 취업캠프가 열려 우송정보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지난 14일까지 2일간 충주 캔싱턴리조트에서 LINC+ 사업단 소속 스마트제조업반 등 9개반 198명을 대상으로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LINC+사업 참여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집중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직장예절, 면접 이미지메이킹, 협약기업체 특강, 팀프로젝트, 자존심 강화 특강 등이 이뤄졌다. 특강은 ㈜에이스택, ㈜삼신설계, ㈜끌리메 등 LINC+ 사업 참여 협약산업체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우송정보대는 올해 실시된 2017~2018년 사업운영 2단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올해부터 3개년간 LINC+ 사업을 통한 맞춤형 인력양성의 모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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