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왼쪽)과 한국기술교육대 이성기 총장이 20일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혼합, 최신 교육방식인 플립러닝을 적용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일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혼합, 최신 교육방식인 플립러닝을 적용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플립러닝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오프라인에서 실습위주의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기술교육대는 협약으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직업능력개발 훈련, 인적자원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조폐공사와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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