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원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오는 26일 오전 11시 문화원 공연장에서 어린이 난타 팀 ‘쏘율’의 공연을 선보인다.

‘쏘율’은 현재 활동하는 전문 배우들이 만든 팀이며 난타 등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극형태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탁이와 타닥이 그리고 탁윤이 해구미 넷이서 펼치는 올바른 습관 기르기’를 제목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안전습관과 국악소리를 접목시켰다.

‘쏘율’ 팀은 ‘타악의 두드림’, ‘해금의 선율’, 레크리에이션 및 코믹 극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627-7517)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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