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전혜진 짝사랑하던 시절 "도도해서 말 건네기 힘들었다"

 

이선균, 전혜진 짝사랑하던 시절 "도도해서 말 건네기 힘들었다"

배우 전혜진의 리즈시절 모습이 화제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로 '전지현'이라고 불리던 전혜진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이선균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당시 친구의 주선으로 전혜진 씨와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가 도도해서 말을 건네기 힘들었다"며 "그런데 용기를 내서 '전화번호 좀 달라'로 말했더니 선뜻 주더라"며 연애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선균은 전혜진과 대학시절 만나 오랜 연애 끝에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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